'이판사판' 연우진, 밤샘 일하는 박은빈 지켜..'심쿵'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2.14 22:35
/사진=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연우진이 밤을 새워 일하는 박은빈을 지켜줬다.

14일 오후 방송된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서는 밤늦게 까지 일하는 이정주(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주는 도한준(동하 분)과의 통화에서 "밤까지 일하고 여기서 자고 갈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한준은 "사판사는 어떻게 하고?"라고 물었고 이정주는 "가실거야"라고 대답했다.

이에 도한준은 "사판사가 너를 두고 그냥 간다고? 그러지 말고 같이 있자고 해. 너가 위험하니 내가 불안한 게 낫겠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정주는 사의현(연우진 분)에게 가라는 손짓을 했고 사의현은 이정주의 방을 나왔다.

그렇게 밤 새워 일하던 이정주는 잠시 책상에 잠이 들었고 사의현이 찾아와 이정주에게 겉옷을 덮어준 뒤 자신은 옆 책상에서 일하며 이정주를 지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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