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 신세경에 밀착 스킨십 '두근두근'

이새롬 인턴기자  |  2017.12.14 22:38
/사진=\'흑기사\' 방송 화면 캡처 /사진='흑기사'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흑기사'에서 김래원이 한 걸음 더 신세경에게 다가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가 양장점을 찾았지만 샤론(서지혜 분)을 만나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문수호와 함께 샤론의 양장점을 찾은 정해라는 간발의 차이로 샤론과 엇갈렸다. 샤론이 추위를 느끼다 결국 잠이 든 것이다.

정해라는 양장점에서 문수호와 함께 디자인 북을 구경했다. 여자 옷만 괜찮다고 말하는 문수호에게 정해라는 조용히 이야기하라고 타박을 줬다.

그러자 문수호는 정해라에게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걸었다. 문수호는 "이렇게 말할까요?"라며 "이럴 땐 눈을 감는 게 정상인데"라고 말해 정해라를 설레게 했다.

한편 샤론은 전생의 기억을 꿈꾸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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