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 송창의, 도둑 몰릴 뻔한 강세정 구했다

이새롬 인턴기자  |  2017.12.14 20:14
/사진=\'내 남자의 비밀\' 방송 화면 캡처 /사진='내 남자의 비밀'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송창의가 지갑 도둑으로 몰린 강세정을 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에서는 지갑 도둑으로 오해를 받은 기서라(강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트에서 강재욱과 함께 장을 보던 기서라는 지갑 도둑으로 몰렸다. 지갑 주인은 30만 원이 없어졌다며 기서라에게 욕을 했다. 지갑 주인의 남편도 나타나 아내와 함께 기서라를 도둑으로 만들었다.

이를 목격한 강재욱(송창의 분)은 지갑 주인의 남편을 주먹으로 치며 CCTV를 확인하고 경찰을 부르자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기서라를 지갑 도둑으로 몬 부부사기단이었다. 강재욱의 강경한 태도에 부부 사기단을 물러섰다.

한편 한지섭(송창의 분)은 집으로 돌아오는 강재욱과 기서라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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