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전생에웬수들' 최윤영X구원, 클럽에서 또 만나..스토킹 의심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2.07 20:28
/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윤영과 구원이 클럽에서 또 다시 만나게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에서 최고봉(고나연 분)을 잡기 위해 클럽에 뛰어든 최고야(최윤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최고봉이 연수를 간다고 집에 거짓말을 하고 클럽 파티에서 놀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다. 동생을 혼내기 위해 최고야는 클럽으로 들어갔다.

마침 친구들과 함께 놀기 위해 클럽을 방문했던 민지석(구원 분)은 최고야가 또 다시 자신을 스토킹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한편 최태평(한진희 분)과 오나라(최수린 분)의 관계가 틀어질 위기에 처했다. 최태평은 오나라가 친구들과 모임을 하고 있는 장소로 갑자기 꽃을 들고 찾아왔다.

화려한 언변으로 오나라의 친구들의 기분을 좋게 만든 최태평은 "오늘은 제가 쏩니다"라며 카드를 놓고 갔다.

그러나 막상 결제할 때가 되니 최태평의 카드는 한도가 초과되었다. 이에 오나라는 화가 나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최태평에게 음성메세지를 남겼다.

오나라는 최태평의 음성사서함에 "도대체 요즘 뭐하고 다니는 거에요. 갑자기 나타나더니 왜 또 갑자기 사라져요. 이번 사업은 잘 되는 거 맞죠? 이번에도 안되면 나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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