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구원, 최윤영에 호감.."눈빛이 예뻐"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2.07 19:46
/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구원이 최윤영에 대한 호감을 느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에서 최고야(최윤영 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민지석(구원 분)과 민은석(안재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지석은 민은석에게 "그 여자 꽃뱀이 아닌 것 같아"라며 "예뻐. 눈빛이 예뻐"라고 말했다.

이에 민은석은 "눈빛이 예쁘다고 다 좋은 건 아니잖아"라고 대답했다.

민지석은 "맞아. 그런데 예전에 아버지가 우리를 무릎에 앉혀놓고 '눈빛이 예쁜 사람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 그러셨잖아"라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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