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 KT 홈경기에서 시투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재훈 셰프. /사진=부산 KT 제공 부산 KT 소닉붐이 연말을 맞아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10일과 16일, 17일까지 3경기에 사직실내체육관을 방문하는 여성과 커플을 대상으로 'CGV와 함께하는 소닉붐 영화관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 200명은 19일 오후 7시 30분 CGV 아시아드점에서 상영 예정인 영화 '강철비'의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농구와 함께 건강한 송년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스카이박스에서 송년회를!' 이벤트를 시행한다.
경기장을 찾아 송년회를 하는 단체에게 스카이박스 50% 할인과 맥주를 무상 제공하며, 상세한 내용은 KT 소닉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일 홈경기 KGC전에는 꽃미남 셰프로 유명한 이재훈 씨가 사직체육관을 찾는다. 이재훈 셰프는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디저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기 전 시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8일 홈경기에는 법무부의 공정한 승부와 건전한 관람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스포츠 캠페인'이 진행되며, 선착순 방문 1500명에게는 클린스포츠 교통카드를 무상 지급한다.
부산 KT가 진행하는 스카이박스 단체관람 행사 포스터. /사진=부산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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