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당구 ‘오페라배 무림고수’ 왕중왕전 16~17일 열려

김재동 기자  |  2017.12.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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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3쿠션 당구대회 ‘오페라배 무림고수를 찾아라’ 시즌 2 왕중왕전이 오는 16, 17일 양일간 구로구 가산동 호서대 벤처타워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중대 3쿠션 활성화를 위해, 당구 교육기관 한국당구아카데미(원장 손형복)가 메이저 당구용품 메이커 오페라(대표 마광현)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열고있는 ‘오페라배 무림고수를 찾아라’ 시즌 2는 지난 5월 1차대회 16강전을 시작으로 2차대회 32강전, 3차대회 62강전, 4차 대회 36강전을 통해 4명의 우승자를 가려냈고 회차별 3위까지 입상자를 대상으로 16일 추첨을 통해 4명을 추가 선발, 8강이 겨루는 왕중왕전을 치른다.

이번에 열리는 왕중왕전은 8강 50점치기, 4강 70점 치기, 결승 100점치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성 참가자의 경우 1/2 핸디가 적용된다. 우승상금은 200만원이고 하이런 25점 이상 30만원, 35점 이상 60만원의 상금도 별도 책정돼있다.

현재 왕중왕전 참가가 결정된 4차대회까지의 우승자들은 김영진(43), 유재영(62), 윤소현(32), 오성식(42)씨 등 4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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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의 구력을 자랑하는 왕중왕전 진출자 김영진씨는 당구에 대해 “내 인생 유일한 취미이자 정신수양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의미를 설명하며 “26년간 당구와 연애중”이라고 단언하는 애호가로 뒤돌려치기와 빗겨치기를 주특기 삼는다. 당구강사로 활동하며 30년 구력을 자랑하는 유재영씨(62)는 “당구는 나의 인생”이라고 짧게 의미를 밝히며 개인적으론 벨기에의 프레드릭 쿠드롱을 좋아하고 따라 배우려 노력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게임 디자이너인 홍일점 윤소현씨(32)는 친구의 권유로 취미를 위해 당구를 접한후 당구의 매력에 빠져 빌플렉스 여자 3쿠션 대회 공동 3위에 오르는 입상경력까지 갖고 있다. 대학때 당구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당구와 연을 맺게됐다는 자영업자 오성식씨(42)는 이미 강원도내 대회 우승만 5회를 한 경력이 있고 제각 돌리기를 잘하는 재야고수다.

당구를 잘치기 위해선 좋은 폼을 기본으로 공의 성질과 각에 대한 이해도가 요구된다. 그런 기본 전제에도 불구하고 사람마다 구질이 다르고, 같은 공이라도 노림수의 선택이 다르기 때문에 언제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오페라배 무림고수를 찾아라’ 시즌 2 왕중왕전이 어떤 승부로 어떤 드라마를 써갈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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