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복단지' 이혜숙, 결국 경찰에 체포..송선미 '위기'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1.21 20:08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이혜숙이 그동안 저지른 악행이 모두 밝혀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은회장(이혜숙 분)의 악행을 실토하는 신화영(이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화영은 법원에 가기 전 기자들 앞에서 "오민규(이필모 분)를 죽인 사람은 내가 아니다. 은회장이다"라고 말했다.

또 법정에서 신화영은 은회장이 오민규에게 폭행을 가해 죽음에 이르게 한 영상을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

이에 경찰은 은회장을 출국금지시키고 체포하기 위해 은회장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박서진(송선미 분)은 은회장을 도주시켰다.

하지만 은회장은 결국 운전기사의 증언으로 잡히고 말았다. 은회장은 경찰들로부터 도주한 뒤 제인(최대훈 분)을 찾아가 "(박)서진이의 죄를 용서해달라. 내가 대신 감옥에 가겠다"라고 무릎을 꿇고 빌었다.

그러나 제인은 고개를 돌렸고 경찰이 들이닥치며 은회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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