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송윤아 부부, 포항 지진 피해 성금 5천만원 기부

이경호 기자  |  2017.11.21 17:39
설경구 송윤아 부부/사진=스타뉴스 설경구 송윤아 부부/사진=스타뉴스


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경북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기부를 했다.

21일 설경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의 이번 기부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이 부부의 성금은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시민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15일 포항에서는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박신혜, 비투비 등을 비롯한 연예계 스타들이 성금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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