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제이셉 "혼성그룹이라 표현할 수 있는 수가 많아"

이정호 기자  |  2017.11.21 16:31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제이셉이 혼성그룹의 장점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다"고 밝혔다.

KARD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You & Me'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전지우는 "이번 앨범은 수록곡의 스토리가 연결된다. 데뷔 앨범이 사랑의 아름다운 느낌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비극적 결말을 맞은 다크하고 암울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이셉은 "이런 콘셉트를 저희가 혼성그룹이라 표현하기 더욱 좋은 것 같다. 경우의 수가 많다"고 덧붙었다.

KARD의 새 앨범 'You & Me'는 타이틀곡 'You In Me'를 포함한 6개 트랙과 3개의 스페셜 트랙으로 구성. 총 9곡이 수록되어 앨범을 꽉 채웠다. 타이틀곡 'You In Me'는 트로피칼 하우스 스타일의 펀치감있는 드럼, Break 비트 위 무거운 피아노 선율 등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사운드로 무장한 KARD의 신곡이다.

한편 KARD의 두 번째 미니앨범 'You & Me'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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