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누적 121만

김현록 기자  |  2017.11.21 06:55
사진=\'저스티스 리그\' 포스터 사진='저스티스 리그' 포스터


DC 히어로물 '저스티스 리그'가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을 이어갔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7만301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저스티스 리그'는 누적 관객수 121만5005명을 기록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인류의 수호자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 빌런 스테픈울프에 맞서기 위해 배트맨이 원더 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독특한 장르영화로 틈새 흥행 중인 '해피 데스데이'는 3만2022명으로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106만9972명이다.

'토르:라그나로크'는 1만8000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61만441명이다.

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7호실'은 1만7328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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