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조미령 "윤정수, 10년 전 우리 집에 온 적 있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1.20 23:08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미령이 윤정수가 10년 전에 자신의 집에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는 윤정수가 새 MC로 합류했다. 이날 조미령은 윤정수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조미령은 "윤정수 씨 저희 집에 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기억을 더듬었다. 윤정수는 조미령에게 "갔었다고요?"라고 물었다.

조미령은 "한 10년 정도 됐다. 방송 때문에 여러 명이 같이 촬영하러 왔었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이 사실을 잊고 있었고 이에 조미령은 "나를 그렇게 지워버린 거예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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