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 이솜, 박병은 기습 방문에 '분노'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1.20 22:02
사진=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박병은이 아침에 이솜의 집에 기습 방문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MI)에서는 우수지(이솜 분)의 집 주차장에 나타난 마상구(박병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수지는 마상구에게 연애를 하는 대신 서로의 사생활을 간섭하지 않기로 했었다. 그러나 우수지의 핸드폰에 '내사랑'이라고 적힌 사람의 문자가 온 것을 보고 우수지를 쫓아 집 앞까지 갔다. 마상구는 우수지의 집 앞에서 우수지의 '내사랑'이 어머니 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한숨을 쉬었다.

다음날 아침 우수지는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제안을 "너 회사에 늦겠다"며 계속 거절하는 어머니때문에 곤란해했다. 그 순간 마상구가 나타나 "어머니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마상구의 등장에 우수지는 마상구를 째려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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