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바꿔라2' 성동일 딸 빈, 수학 문제 광탈..'의기 소침'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1.20 21:01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2\'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2'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2'에서 배우 성동일의 딸 빈이 수학 문제에서 탈락해 의기소침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 시즌 2'에서는 성동일의 딸 빈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수업에서는 배틀 형식으로 수학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최후의 승자는 선물이 가득한 개구리 상자에서 원하는 선물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때문에 아이들은 모두 신났다.

수학 배틀 결과 빈의 짝꿍인 엘리사가 승리했다. 이에 빈이는 탈락했다는 사실에 의기소침하고 말았다. 게다가 2차전에서 빈이는 단번에 탈락했다. 이에 매우 의기소침해하는 빈과 달리 반 아이들은 게임 자체를 즐기며 탈락해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너무나 상심해하는 빈이를 위해 반 담임 선생님은 빈에게 "열심히 했으니 개구리 가방에서 하나 골라라"라고 제안했고 빈이는 그제야 마음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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