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불청' 김장 나이트 개장..김준선 노래X김완선 댄스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1.15 00:41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장도 '불청'스타일로 소화해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평창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랭지 배추를 이용해 김장에 도전했다. 강문영의 지휘 아래 모두 일사 분란하게 움직였다.

전날 배추를 소금에 절인 뒤 다음 날 아침이 되자 다들 일어나 무를 썰고 열심히 일했다. 김국진은 "김장을 정석대로 하고 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 일을 나눠 김장을 담그며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첫 포기를 맛을 본 청춘들은 "맛있게 맵다"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다들 지쳐갔다. 이 때 김준선은 노트북을 들고 와 7080 댄스 노래를 부르며 모두의 흥을 살렸다. 이에 질세라 김완선도 장갑을 벗고 뛰어 나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모두의 흥겨운 노래와 춤 사위 덕분에 60포기 김장이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한편 김장을 마친 뒤, 김문영의 아버지 백운산 역술인이 '불청'하우스를 방문해 청춘들의 신년 운세를 봐 눈길을 끌었다.

백운산은 김국진에게 "앞으로 돈이 모인다"라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국진과 강수지의 궁합이 좋다. 김국진이 양보하며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광규의 사주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은 사주다. 결혼을 아주 늦게 해야한다. 내년에 얼굴도 예쁘고 돈도 많고 성격이 착한 여자가 나타난다"라고 말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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