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방송화면 캡처 '미워도 사랑해'에서 표예진과 송옥숙이 뷰티 센터에 방문해 한혜린과 유지연에게 진상 행동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 연출 박기호)에서 길은조(표예진 분)는 김행자(송옥숙 분)와 함께 뷰티 센터에 갔다.
정인우(한혜린 분)는 길은조를 응대했다. 길은조는 "소개로 왔다"고 대답하며 선 보러 갈 준비를 할 거라고 말했다.
정인우는 길은조에게 원하는 스타일이 있는지 물었다. 길은조는 "그런 건 알아서 하라고 회사에서 돈 주는 거 아니에요?"라고 쌀쌀맞게 대답했다.
이에 정인우는 여러 가지 옷을 추천했고 길은조는 모조리 다 거절했다. 길은조는 "나보다 정인우 씨가 급한 것 같은데"라며 비웃었다. 그리고 원피스와 가방을 꺼내 정인우에게 입으라고 말했다.
김행자는 공경하(유지연 분)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했다. 김행자는 공경하에게 "상놈"이라며 소리쳤다.
에서 길은조(표예진 분)는 김행자(송옥숙 분)와 함께 뷰티 센터에 갔다.정인우(한혜린 분)는 길은조를 응대했다. 길은조는 소개로 왔다고 대답하며 선 보러 갈 준비를 할 거라고 말했다.정인우는 길은조에게 원하는 스타일이 있는지 물었다. 길은조는 그런 건 알아서 하라고 회사에서 돈 주는 거 아니에요?라고 쌀쌀맞게 대답했다.이에 ','https://thumb.mtstarnews.com/06/2017/11/2017111420230788593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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