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내남자의 비밀' 강세정, 송창의 쫓다 교통사고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1.14 20:23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내 남자의 비밀'에서 강세정이 송창의를 쫓아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에서 기서라(강세정 분)는 강인욱(김다현 분)의 오피스텔에서 한지섭(송창의 분)을 발견했다.

기서라는 차에 타 운전하는 한지섭을 쫓았다. 한지섭은 이를 모른 채 떠났다. 하지만 이내 기서라는 자신이 다른 사람을 한지섭이라고 착각한 것이라 생각했다.

강인욱(김다현 분)은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기서라의 심부름 센터에 사표를 냈다. 기서라와 강인욱은 나중을 기약하며 작별 인사했다.

기서라는 스쿠터를 도둑맞았다. 기서라는 스쿠터를 찾아다니던 중 납치되어 있다 탈출한 양미령(배정화 분)을 마주쳤다. 기서라는 과거 자신의 고객이었던 양미령을 알아봤다. 양미령은 기서라에게 강재욱(송창의 분)에게 전해주라며 쪽지를 줬다. 쪽지에는 자신이 갇혀 있는 곳의 주소와 함께 찾아와달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기서라는 강재욱과 만나기 위해 강재욱으로 살아가는 한지섭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다. 한지섭은 부재중이었고 기서라는 대신 전화를 받은 비서에게 메모를 부탁했다.

비서는 한지섭의 책상에 양미령과 주소가 적힌 메모를 남겼다. 그때 사무실에 온 진해림이 그 메모를 발견했다. 진해림은 양미령이 생존해 있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꼈다.

진해림은 메모 속에 적힌 주소로 찾아갔다. 진해림은 그곳에서 위선애(이휘향 분)를 마주쳤다. 위선애는 진해림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위선애는 진해림이 양미령을 저수지에 빠트린 것을 언급하며 양미령을 가두게 된 경위를 전했다. 그리고 진해림과 한 배를 탄 거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숙(이덕희 분)은 양미령과 박지숙의 유전자 검사 결과표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장단옥은 기서라 심부름 센터에 전화해 결과표를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박지숙의 집에 간 기서라는 한지섭을 마주쳤다. 기서라는 한지섭을 "해솔 아빠"라고 부르고 쫓아갔다. 당황한 한지섭은 도망갔다. 뛰어가던 기서라는 오토바이에 치여 쓰러졌다. 한지섭은 쓰러진 기서라에게 다가가 "정신 차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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