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하하·김종국, 이광수 관찰 카메라...속을까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1.14 19:42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75_빅픽처의 시작 꾹이&하하의 은밀한 만남2\' 방송화면 캡처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75_빅픽처의 시작 꾹이&하하의 은밀한 만남2' 방송화면 캡처


가수 하하와 김종국이 만든 이광수 관찰 카메라의 시나리오가 완성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75_빅픽처의 시작 꾹이&하하의 은밀한 만남2에서 이광수는 하하, 김종국과 함께 VCR을 감상했다.

하하와 김종국은 이광수 관찰 카메라를 촬영하기에 앞서 상황 세 가지를 만들었다.

먼저 하하와 별의 사랑과 전쟁이었다. 평소 가정적이기로 유명한 하하에게 새로운 여인이 생겨 김종국이 고민하는 모습을 본 이광수의 반응을 촬영한다.

여기서 중점적으로 찍힐 장면은 하하와 별의 싸움으로, 이 싸움에 낀 광수의 반응이 재미 포인트다.

두 번째는 김종국의 여자 친구 만들기였다. 오랫동안 솔로로 지내온 김종국에게 골반이 크고 성격이 좋은 여자가 나타나 이광수에게 돈을 빌리는 설정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셋이 함께 하는 화보 촬영이야기다.

과연 이광수는 이 상황에 제대로 속을 것인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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