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이광수, 관찰 카메라 시작..듣는 스타일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1.14 19:41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74_절실한 기다림 광수야 오긴 오니...?\' 방송화면 캡처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74_절실한 기다림 광수야 오긴 오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광수 관찰 카메라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74_절실한 기다림 광수야 오긴 오니...?'에서 이광수는 하하, 김종국과 함께 VCR을 감상했다.

하하와 김종국은 이광수를 관찰하는 촬영을 하기 위해 강남의 모 레스토랑을 섭외했다.

그러나 8시간이 지나도록 이광수는 오지 않았고 결국 배가 고파진 하하와 김종국은 파스타를 먹었다.

그 후 도착한 이광수를 관찰할 틈도 없었다. 하하와 김종국이 8시간 동안 참아왔던 말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결국 이광수는 듣기만 해 웃음을 줬다.

관찰 결과 하하와 이광수는 이광수가 어리광을 부리면 통화는 관계임이 드러났다. 또 이광수는 주로 듣기를 잘하는 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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