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2' 장동민vs학진 갈등 고조..고우리 탈락 여파

윤성열 기자  |  2017.10.20 23:28
/사진제공=CJ E&M /사진제공=CJ E&M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높동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다.

20일 CJ E&M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는 높동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 높동 이주민 연합의 고우리가 탈락한 후, 높동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것.

이어 탈락 위기에 몰리고 있는 이주민 연합의 학진이 불만을 표출하며 높동을 뒤흔들게 된다. 또 다른 이주민 연합의 정인영 또한 장동민의 지휘 아래 매일같이 이어지는 고강도 트레이닝에 한계를 맞으며 새로운 갈등을 드러낸다.

앞서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학진은 "자신이 파이널 멤버라고 자신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저나 인영누나, 몇몇 사람들이 서브도 아닌데, 그런 얘기를 들으면 이 챌린지를 왜 계속 노력해서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장동민은 "파이널을 생각하지 않을 거라면 '소사이어티 게임2'에 왜 왔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승리가 목적인 사람들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과연 높동이 갈등을 풀고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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