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삼시세끼' 득량도 우렁각시..신화의 요리 뒷이야기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0.20 22:51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앤디와 민우의 우렁각시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감독판'에서는 미공개 영상분이 공개됐다.

앤디와 민우는 윤균상, 이서진, 에릭이 오기 전 미리 득량도 집에 도착했다. 장을 봤던 음식과 식재료를 냉장고에 정리한 뒤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민우는 아궁이 앞에 앉아 불을 피웠다. 하지만 마음대로 불이 붙지 않자 부채를 들고 양 쪽에서 부채질을 해 마치 부채춤을 추는 듯했다.

앤디는 애호박전과 함께 두부 베이컨 구이를 준비했다. 앤디는 민우에게 쌀의 위치를 물었고, 평소 '삼시세끼' 애청자였던 민우는 "장독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완성된 따뜻하고 맛있는 한 상을 득량도 5형제가 함께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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