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김완선, 짜장라면·떡볶이..어린이 입맛 증명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0.20 20:45
/사진=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완선이 분식을 즐겨 먹는 분식 마니아임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완선이 키우는 6마리의 고양이가 등장했다. 다리가 아픈 아이, 학대를 받았던 아이, 공장에서 교배만 했던 아이 등 슬픈 사연을 가진 고양이들이었다.

김완선은 고양이 6마리의 밥을 6개의 그릇에 살뜰히 챙겨주고, 자신은 짜장 컵라면으로 밥을 가볍게 먹었다. 다음날 식사도 떡볶이에 탄산음료로 식사를 대체해 보기와 다르게 어린이 입맛의 분식 마니아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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