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고인범, 도지한 멱살 잡고.."이창욱 앞에 꿇어"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0.20 20:34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고인범이 도지한의 멱살을 잡고 이창욱 앞에 무릎을 꿇으라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극본 염일호 이해정 연출 고영탁)에서 진도현(이창욱 분)은 만취해서 무궁화(임수향 분)가 일하는 파출소를 찾아왔다.

무궁화는 정신을 차리라며 진도현에게 물을 건넸다. 차태진(도지한 분)은 진도현에게 다가가 "정신 든 것 같은데 그만 일어나지 그래"라고 말했다.

일어난 진도현은 "비켜. 나, 무 순경이랑 할 얘기가 있으니까"라며 소리쳤다. 흥분한 진도현은 차태진을 밀쳤고 이에 차태진은 진도현의 멱살을 잡았다.

그때 진대갑(고인범 분)이 파출소에 들어왔다. 차태진이 진도현의 멱살을 잡고 있는 걸 본 진대갑은 차태진의 멱살을 잡았다. 그리고 "네놈이 감히 내 아들한테 손을 대? 너 당장 도현이 앞에 무릎 꿇어"라고 말했다.

다른 파출소 직원들이 고인범을 말렸고 고인범은 차태진에게 허성희(박해미 분)가 병원에 있으니 가보라고 말한 후 파출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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