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이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김재중이 최근 리얼리티 웹 예능 '포토피플'(가제)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을 이어갔다"며 "2018 S/S 파리 컬렉션에서 활동한 김재중의 포토그래퍼로서 모습과 김재중이 직접 찍은 화보 역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중은 실제로 포토그래퍼로서 경쟁이 치열한 파리 컬렉션에서 남다른 감각을 발휘, 매거진 관계자들이 놀랄 만한 결과물을 내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김재중은 "직접 모델을 찍고 내가 촬영한 사진이 매거진에 실리는 걸 보니 새롭고도 특별한 감정이 들었다"며 "파리 컬렉션 때 백 스테이지에도 가 봤는데 촬영 경쟁이 정말 치열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고 파리에서의 모든 경험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 팬 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