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천지X여자친구 은하 듀엣송 호흡..26일 공개

윤상근 기자  |  2017.10.18 09:40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쏘스뮤직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쏘스뮤직


틴탑 멤버 천지와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듀엣 송으로 호흡을 맞춘다.

18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등에 따르면 천지와 은하는 오는 26일 '절친사 프로젝트 2탄'을 통해 듀엣 송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친구 사이인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대표와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의 대표가 16년 지기 우정의 결실로 탄생한 프로젝트.

이에 앞서 업텐션 멤버 선율과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절친사 프로젝트'를 통해 싱글 '보일 듯 말 듯'을 발표한 바 있다.

천지는 앞서 지난해 6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로맨틱 쌍다이아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천지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발라드 창법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한 여자친구 은하는 박경, 황치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듀엣 송을 작업하며 여성 보컬리스트로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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