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U, 데뷔 3개월만 日진출..도쿄서 프로모션

윤상근 기자  |  2017.10.18 08:21
/사진제공=판타지오 /사진제공=판타지오


서강준, 공명을 잇는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에 진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8일 "오는 11월 26일 일본 도쿄에서 '서프라이즈 U'의 첫 인사와 함께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이 공식적으로 소개된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즈U의 일본 진출은 11월 29일부터 KBS WORLD에서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의 첫 방영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프리미엄 상영회 초청 겸 일본의 유력 매체 인터뷰 등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태오, 공명, 서강준, 유일, 이태환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의 첫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 이어 '서프라이즈 U'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해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프라이즈U 주연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은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준생들의 2박 3일을 그린 10부작 청춘 드라마.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서프라이즈U 멤버들은 각각 작품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차인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사랑의 온도'에서 꽃남 쉐프 '김하성'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윤정혁은 tvN '변혁의 사랑'에서 '한실장' 역을 맡아 배우 공명, 최시원, 강소라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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