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생민 "지금 인기 2달 정도..광고도 2달 계약"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0.12 23:57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생민이 자신의 인기를 2달 정도 갈 것으로 내다봤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김생민, 이태임, 정상훈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대기실에서 김생민 씨가 '지금 자신의 인기를 2달 정도 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생민은 "사실 열심히 준비해서 노력한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뜬 것이어서 얼떨떨하다"며 "김숙과 송은이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의 전화연결을 통해 프로그램이 된 것이어서 모든 것이 놀랍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생민이 "라디오 광고와 2달짜리 광고가 들어온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본인의 예상대로 정확하게 2달 짜리 광고가 들어오는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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