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매드독' 홍수현, 회장 딸로 등장..유지태와 슬픈 인연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0.12 22:52
/사진=\'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사진='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매드독'에서 홍수현이 태양생명의 회장 딸이자 전무로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연출 황의경,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서 2년 전 비행기 사고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휴가를 맞이해 최강우(유지태 분)와 그의 가족은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 하지만 최강우는 사고 처리를 위해 제주도에 가지 않으려 하자 차홍주(홍수현 분)는 본인이 사고를 처리를 맡고 최강우의 부인과 아들을 공항으로 보냈다.

최강우와 차홍주는 서로를 전무님, 팀장님으로 부르면서도 중간중간 "홍주야", "선배"라고 불렀다. 또 최강우가 "임마"라고 부르자 차홍주는 "어머 방금 임마래. 선배 예전 생각난다"며 과거의 절친한 사이였음을 암시했다.

하지만 최강우의 아내와 아들이 탄 비행기는 사고가 났고, 차홍주는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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