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유지태, 가족 비행기 사고 전말..조종사 자살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0.12 22:44
/사진=\'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사진='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매드독'에서 유지태의 가족이 비행기 사고를 당하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연출 황의경,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서는 2년 전 비행기 사고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휴가를 맞이해 최강우(유지태 분)와 가족들은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 하지만 유지태는 사고 처리를 하느라 수속에 늦어 다음 비행기를 타야 했다.

결국 최강우의 아내와 아들이 먼저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러나 비행기는 추락했다. 비행기의 조종사가 동반자살을 위해 신경안정제를 이륙 전에 복용했던 것.

그는 동료 조종사가 이를 막으려 하자 동료 조종사를 기절시킨 후 비행기를 곧바로 땅에 추락시켰다. 결국 승객들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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