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F9 "정말 열심히 준비..팬들 보고 싶었다" (V앱)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0.12 21:18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보이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SF9 Comeback Showcase'에는 SF9이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인성은 새 앨범에 대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해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도 처음이었다. 또 이번 활동을 통해 멤버들 간의 우정도 더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재윤은 "비활동기 시즌에 가장 많이 드는 생각으로 팬들을 항상 보고 싶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다원은 "팬 여러분이 많이 오셔서 힘이 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휘영은 "태양의 기사가 여러분을 지키겠다. 항상 함께 해달라"라고 말했다.

영빈은 "데뷔한 지 1년이 됐다. 여러분께 이렇게 겹경사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가 있는 이유는 팬분들을 위한 것이다. 늘 멋있는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전했다.

주호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 후보에 들면 프리허그를 한다는 공약을 지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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