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파격 시스루에 깜짝..브라톱이 훤히

김현록 기자  |  2017.10.12 18:47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문근영이 브라톱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패션으로 부산영화제의 시선을 붙들었다.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개막작 '유리정원'의 주인공인 문근영은 올블랙 패션으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드레스 대신 날렵한 힐에 바지를 차려입은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인 문근영은 브라톱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로 성숙한 여성미를 더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시도한 적이 전무하다시피 했던 그녀이기에 이날의 파격적 시스루 패션이 더욱 눈길을 모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문근영 / 사진=김창현 기자 문근영 /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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