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카운트다운' 지민X정국, 셀카 대결 1위..'좋아요' 선곡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0.12 19:26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BTS 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BTS 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셀카' 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BTS 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만의 '엠카운트다운'이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은 짝꿍을 정해 팀별로 '셀카' 대결을 벌였다. 대결에 앞서 짝꿍을 정했다.

왕이 된 정국이 먼저 앞에 나가 뒤를 돈 채 자신을 원하는 멤버들을 기다렸다. 지민은 "형은 너한테 갈 거야"라며 출발 전부터 정국과 짝꿍이 되고 싶은 열망을 드러냈다.

정국의 앞에는 지민과 랩몬스터, 슈가가 나왔다. 슈가는 "명석한 두뇌에 너의 피지컬을 합치면 된다"고 정국을 설득했고, 랩몬스터는 정국의 본명 전정국으로 삼행시를 했다.

하지만 정국은 지민을 택했고, 두 사람은 짝꿍이 돼 셀카 대결을 벌이게 됐다. 정국과 지민 팀이 1위를 차지해 다음 무대를 선곡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두 사람은 '좋아요'를 택했고, 방탄소년단은 '좋아요'를 불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