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탁재훈, 행사 의뢰 폭주에 '환희'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9.21 23:27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방송화면 캡처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신정환과 탁재훈에게 행사를 의뢰하는 전화가 폭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신정환과 탁재훈은 재능 기부 홍보 후 옥탑방에서 행사 의뢰 전화를 받았다.

오후 8시부터 콜센터 오픈이었다. 신정환이 8시 정각에 전화선을 꽂자마자 전화벨이 울렸다. 첫 의뢰인은 신정환에게 "앞으로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전화벨이 울렸다. 손주의 돌잔치 축하 무대를 부탁하는 전화였다. 이어 결혼식 사회를 의뢰하는 등 계속해서 전화가 이어졌다.

이에 신정환은 "우리가 홍보를 열심히 하긴 했나 봐"라며 기뻐했다. 신정환은 전화에서 불이 난다는 말이 뭔지 알겠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신정환은 인터뷰에서 "전화 한 통도 안 올 줄 알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라며 전화를 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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