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다니엘, 삼계탕 매력 전파.."손으로 뜯어먹어"

주현주 인턴기자  |  2017.09.21 21:19
/사진=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니엘이 독일 3인방에게 삼계탕의 매력 전파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3인방의 삼계탕 먹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독일 3인방에서 한정식, 골뱅이에 이어 삼계탕을 소개했다. 다니엘은 "이 음식을 너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긴장된다"며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걱정 반, 기대 반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삼계탕이 등장하자 독일 3인방은 "닭이 통째로 들어가 있는 거야?"라며 생소한 삼계탕의 비주얼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은 "탕에 닭 한 마리가 들어가 있는데, 닭 안에 밥이 들어있다"며 "한국에서는 여름에 땀이 많이 날 때 이 음식을 통해 원기 회복을 한다"고 설명했다.

삼계탕을 맛본 마리오는 "정교한데?"라고 감탄하며 본격 먹방을 선보였다. 하지만 마리오는 통째로 들어가 있는 닭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망설였다. 이를 본 다니엘은 "한국 사람들은 손으로 뜯어 먹기도 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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