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추석연휴 반납? "스케줄 없다..모두 휴식"(공식)

윤상근 기자  |  2017.09.21 18:03
방탄소년단. /사진=홍봉진 기자 방탄소년단. /사진=홍봉진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오는 9월말부터 시작되는 10일간의 추석 연휴 때 스케줄 소화 없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이번 추석 연휴 때 별다른 스케줄 소화 없이 개별적인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된 추석 연휴 반납은 사실무근이며 스케줄 때문에 휴식을 취할 시간이 없다는 주장 역시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앨범은 앨범 판매량만 112만장을 돌파하고 해외 차트에서도 발매 직후 정상을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엠넷 특집 방송 '컴백쇼-BTS DNA'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 곡 'DNA'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