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국정원 유포 사진에 경악 "검찰 조사 응할 것"

임주현 기자  |  2017.09.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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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성근이 국정원이 유포한 자신과 김여진의 합성 사진에 분노했다. 문성근은 '블랙리스트' 관련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문성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악. 이 미친 것들. 검찰 조사에 응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사 링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비판적인 문화 예술계 특정인의 이미지를 실추하기 위한 일환으로 문성근과 김여진의 누드 합성 사진을 제작, 유포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지난 11일 'MB정부 시기의 문화·연예계 내 정부 비판세력 퇴출' 건을 조사한 결과 2009년 원세훈 전 국정원장 취임 이후 수시로 여론을 주도하는 문화예술계 내 특정 인물과 단체의 퇴출, 반대 등 압박 활동을 하도록 지시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명단, 즉 '블랙리스트'에는 문성근과 김여진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문성근은 오는 18일 '블랙리스트' 피해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에 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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