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크마' 문채원, 납치 피해자 설득..자백 이끌었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9.13 23:41
/사진=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문채원이 납치 피해자를 안심시키고 사실관계를 털어놓도록 만들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에서 수영선수들이 실종됐다.

이날 납치범은 범인은 창고에 갇힌 수영선수들에게 딜레마 게임을 제안했다. 범인은 피해자들에게 세 명 중 두 명은 살고 한 명이 죽으니 선택하라고 말했다. 외딴 창고에 갇힌 홍해인은 박송희에게 이유진을 죽이자고 설득했다.

풀려난 건 박송희와 이유진이었다. 나나황(유선 분)은 박송희의 휴대전화가 켜진 걸 발견했다. 박송희의 위치는 경찰서 반경 500m 부근이었다. 경찰서로 담요를 뒤집어쓴 선수들이 걸어왔다.

하선우(문채원 분)는 이유진에게 납치됐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이유진이 주저하자 하선우는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지 그건 절대 유진 씨 잘못이 아닙니다"라고 안심시켰다. 이유진은 "우리 보고 선택을 하라 그랬어요"라며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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