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다만세' 강성민, 12년 전 살인 사건 진범이었다

주현주 인턴기자  |  2017.09.13 22:43
/사진=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강성민이 양경철을 죽인 진범으로 밝혀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는 박동석(강성민 분)이 12년 살인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동석이 성해성(여진구 분)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동석은 우연히 성해성를 보고 "귀신이야 뭐야"라면서 놀랐다. 이어 그는 "헛것이 보이는 건가"라고 어리둥절했다.

이후 박동석은 사무실로 돌아와 12년 전 그날을 회상했고, 양경철과 다툼 끝에 석고상으로 내리쳐 양경철을 죽인 모습이 그려졌다.

박동석은 "성해성 누명 쓰고 죽은 게 억울해서 내 눈앞에 보인 거냐"라고 말했다.

한편 박동석은 정정원(이연희 분)가 모든 진실을 알고 밝힐 것을 걱정하며 그를 뒤쫓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