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안정환 "졸업 후 알바 많이 해..가정환경 탓"

임주현 기자  |  2017.09.13 21:43
/사진=\'알바트로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알바트로스' 방송화면 캡처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알바트로스'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아르바이트 미션에 앞서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공개했다.

안정환은 "학교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민속 주점에서 일한 적도 있고 목동 5호선 공사 아르바이트 한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 했다"라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건물 새로 짓는데 물건 옮기는 것을 했다. 체력은 자신 있었다. 이게 힘들어서 금방 돈을 번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학원 같은 곳에서 수학 가르치고 보조 출연이나 실험맨을 해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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