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학농구연맹 올 시즌 동국대 변준형은 대학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발돋움 했다. 그는 대학리그 최정상급 가드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경기력과 이기고야 말겠다는 투지, 자신감 넘치는 해결사 기질 또한 보여주고 있다. 팀의 에이스 역할은 물론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에이스라는 평가다.
올해 열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전체 1순위에 가장 근접해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가들이 프로에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변준형은 확실히 성장했다. 기록상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리바운드다. 적극적인 참여를 하면서 수치상으로도 상승했다. 공격적인 면에서는 1 대 1 상황 시 바로 득점을 만들거나 같은 팀이 득점을 할 수 있게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 주는 플레이도 펼치고 있다.
팀이 어려울 때 패스를 통한 팀원의 득점을 도울 것인지 직접 풀어줘야 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좋아지면서 더 성숙하고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같은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과 상대할 때 과감한 돌파에 이은 득점과 어시스트 능력이 매우 향상된 점도 그를 돋보이게 한다.
비계량부문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