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맞아? 배우로 거듭난 분위기 여신

윤성열 기자  |  2019.09.24 09:22
/사진제공=아레나(ARENA) /사진제공=아레나(ARENA)


걸 그룹 EXID 출신 정화가 배우 박정화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24일 박정화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패션 매거진 '아레나'(ARENA)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박정화는 공개된 화보에서 가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컬러감의 의상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깨끗하고 맑은 마스크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녀가 가진 본연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정화는 "온전히 연기에 집중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부담 반 기대 반의 마음이지만 한편으로는 설렌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의 박정화에 대해 "매 순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연스럽게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자 한다"며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화는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사회인'에서 사회인 야구팀 소속 성시은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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