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낭군님' 남지현 "늘 신중히 모니터링..고민하며 연기"

김미화 기자  |  2018.09.26 10:45
배우 남지현 / 사진=마리끌레르 배우 남지현 / 사진=마리끌레르


배우 남지현이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남지현의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약 5개월간의 드라마 촬영을 끝낸 뒤 화보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남지현은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배우 남지현 / 사진=마리끌레르 배우 남지현 / 사진=마리끌레르


남지현은 이날 셔츠와 블랙 원피스, 니트 등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들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수 개월간 한복을 입고 지낸 '홍심'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웃음 소리와 함께 현장을 즐기겼다.

배우 남지현 / 사진=마리끌레르 배우 남지현 / 사진=마리끌레르


'백일의 낭군님'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배우, 스태프 모두가 한 여름 열심히 작업한 만큼,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남지현은 "늘 신중히 모니터링을 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좋을지, 어떤 모습이 좋을 지 고민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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