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배우 오래하고파..계속 자기 객관화 하는 중"

윤상근 기자  |  2018.07.30 17:57
/사진제공=에스콰이어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배우 배성우가 배우로서 남다른 주관을 전했다.

배성우는 30일 에스콰이어 화보 인터뷰를 통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이 일을 정말 좋아한다.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재미있게 오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계속 자기 객관화를 하고, 제 나름대로 분석하고 고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배성우는 오는 9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안시성'에서 성주 양만춘(조인성 분)과 동고동락 해온 안시성의 듬직한 부관이자 뛰어난 창술로 안시성 전투에 나서는 '추수지' 역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배성우는 화보를 통해 선글라스 너머 카메라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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