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무법' 캐릭터, 최민수·이혜영과 함께 만들어 더 애착"

임주현 기자  |  2018.07.18 09:57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배우 이준기가 드라마 '무법변호사' 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코스모폴리탄 측은 18일 이준기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종영한 tvN '무법 변호사' 이후 첫 화보 촬영에 임한 이준기는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웠던 봉상필 변호사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기는 "앞으로도 쉽게 만나기 어려운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 혼자가 아니라 최민수, 이혜영 선배님께서 함께 만들어준 캐릭터라 더욱 애착을 느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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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준기는 작품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운동할 때 빼고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태권도, 무에타이 같은 격술만 하다가 유술은 주짓수가 처음인데, 정말 매력적인 운동이에요. 심신이 수양되거든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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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즐기는 이준기는 "팬미팅을 할 때 제가 되게 어려지는 걸 느껴요. 저의 묵직함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아이처럼 밝은 모습을 좋아하는 팬들이 있어요. 덕분에 재미있게 살고 있어요"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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