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뮤지컬, 가수 준비했을 때 열정 다시 느껴"

임주현 기자  |  2018.03.28 08:23
/사진제공=아나드론 /사진제공=아나드론


배우 박정아가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박정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정아는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 대중 앞에 선보인 모습과 달리 미스터리하면서도 다크한 분위기로 변신해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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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위험한 비너스'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고품격 성숙미를 발산했다. 박정아는 화보장인답게 몽환적이면서도 짙은 눈빛만으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두루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음악적으로나 연기적으로 성장했다고 느낀 점은 무엇인지 묻자 "뮤지컬 무대에 서면서 노래와 소리를 자세히 듣게 됐고 조금씩 성장하게 됐다. 처음 가수 활동 준비했을 때 열정을 다시 느꼈다"라며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을 통해 6개월 동안 한 캐릭터에 집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배우로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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