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달라진 이목구비? 때아닌 '성형설' 의혹[★NEWSing]

한해선 기자  |  2020.01.22 08:59
배우 허이재 /사진=뉴스1 배우 허이재 /사진=뉴스1


배우 허이재가 오랜만의 공식석상에 참석한 가운데 성형설에 휩싸였다.

허이재는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관객으로서 참석했다.

허이재는 이날 캐릭터 티셔츠에 가디건과 청바지를 입고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새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보이며 포토월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허이재의 포토월 사진이 기사를 통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그의 오랜만의 등장에 반가워 하면서도 "어딘가 달라졌다"며 외모 지적을 했다. 이목구비가 달라졌다며 성형설까지 제기한 것.

배우 허이재 /사진=뉴스1 배우 허이재 /사진=뉴스1


네티즌들은 "순간 누군지 못 알아봤다" "'해바라기' 오태식 여동생 어디갔어" "내가 알던 허이재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허이재는 2003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궁S', '싱글파파는 연애 중',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걸프렌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했다.

허이재의 가장 최근작은 2016년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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