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마이크로닷·홍수현 결별설..양측 '묵묵부답'

이정호 기자  |  2018.12.21 10:45
마이크로닷, 홍수현/사진=스타뉴스 마이크로닷, 홍수현/사진=스타뉴스


래퍼 마이크로닷(25)과 배우 홍수현(37)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이 최근 결벌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이 일명 '빚투' 사건에 휘말리며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는 것.

이에 대해 마이크로닷 측은 현재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마이크로닷 본인에게도 연락을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는 상태다.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또한 묵묵부답인 상태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난 7월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마이크로닷은 최근 부모가 사기 혐의를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고, 마이크로닷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모습을 감췄다. 이후 부모님의 채무문제는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며 일명 '빚투'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과거 이웃 주민들에게 총 20억원 대에 달하는 빚을 지고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기소 중지된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사건의 재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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