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경찰 출석' 구하라vs남친, 상처만 남은 폭행 공방

윤상근 기자  |  2018.09.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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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구하라 /사진=김창현 기자카라 출신 구하라 /사진=김창현 기자


폭행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와 헤어디자이너 A씨(27)가 나란히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 모두 폭행으로 인해 발생한 상처로 이번 공방의 흔적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18일 오후 3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이날 구하라는 흰색 모자를 쓰고 변호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마스크는 쓰지 않았고 얼굴 턱 부근에는 V형 밴드가, 목에도 반창고가 붙어 있었다. 또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와서 팔에 있는 멍과 상처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전 공식 석상에서 밝은 미소와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의상을 선보였던 구하라와는 분명 분위기가 달랐다. 폭행 혐의의 가해자로 지목된 탓에 구하라의 낯빛이 더욱 어둡게 느껴졌다.

구하라는 누가 먼저 때렸는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문제가 아니다. 이건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밝혀질 내용"이라며 즉답을 피하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A씨가 먼저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역시 "조사하면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하고 진단서를 증거로 앞세워 더 이상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앞서 A씨도 지난 17일 오후 9시께 고소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A씨도 얼굴에 역시 밴드로 가려진 상처가 존재했다. 두 사람이 이번 일로 몸싸움을 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A씨는 경찰 조사를 앞두고 "구하라의 인터뷰 내용이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경찰 조사에 임하게 됐다. 산부인과 진단서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으려고 출석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타뉴스 뉴미디어유닛 이건PD/사진=스타뉴스 뉴미디어유닛 이건PD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는 지난 13일 구하라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직후 이러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며 두 사람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양측의 주장은 엇갈렸다.

경찰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들의 상처는 여러모로 이번 폭행 공방과 관련해 많은 화제를 낳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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