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강용석과 2차 경찰출석 '시선집중'

김현록 기자  |  2018.09.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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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에 출석한 김부선과 강용석 변호사 / 사진=뉴스1분당경찰서에 출석한 김부선과 강용석 변호사 / 사진=뉴스1

배우 김부선이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경찰 조사를 위해 분당경찰서에 출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재명과 스캔들 의혹과 관련,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 김부선은 14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변호사 강용석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수많은 취재진을 뚫고 나타난 두 사람은 간단히 인터뷰에 응하고 입장을 전한 뒤 조사에 임했다.

김부선은 지난달 2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첫 경찰 조사에 나섰다가 40분 만에 이를 중단하고 변호사와 함께 2차 조사를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강용석 변호사가 다음 날 SNS를 통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짓에 불과하다"며 "저희 사무실로 연락 주셔서 휴대전화 번호를 남겨주시면 연락 올리겠다"는 글을 남기는 등 김부선 관련 사건을 직접 수임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고, 실제로 강용석 변호사가 사건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12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영상에서 "김부선 씨와 연락했고 이재명 지사와 관련된 모든 사건을 모두 수임해 진행하기로 계약을 마쳤다"고 이를 확인했다. 김부선 또한 "박주민 변호사께서 강용석 변호사님을 적극 추천했다. 나의 선택을 존중해달라"고 강용석 변호사 수임에 대해 전했다.

한편 YTN에 따르면 김부선은 2차 경찰 조사에 앞서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피고발인 사건에 대해서는 조사를 성실히 받을 생각이나, 바른미래당이 직권남용으로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의 참고인으로선 조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성남지역 경찰서와 조폭운영회사, 이 지사와의 '커넥션'은 일부 언론에 의해 밝혀졌다"며 "그동안 수사진행과정에서 공정성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여럿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제기된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은 당시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쟁자였던 이재명 후보와 여배우의 스캔들을 거론하며 '옥수동 밀회' 등을 언급하며 점화됐다. 김부선 또한 선거 직전인 지난 6월 10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와의 관계가) 거짓이면 저는 천벌을 받을 것이다. 당장 구속되어도 어쩔 수 없다. 제가 살아있는 증인"이라고 주장했다.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지난 6월 26일 당시 이재명 당선인 측 '가짜뉴스대책단'은 김영환 후보를 허위사실유포 등의 혐의로 고발하며 김부선을 함께 고발했다.
분당경찰서에 출석한 김부선과 강용석 변호사 / 사진=뉴스1분당경찰서에 출석한 김부선과 강용석 변호사 /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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