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 씨엔블루, 이정신·강민혁 입대..이종현은 아직

이경호 기자  |  2018.07.05 19:20
이정신, 강민혁/사진=스타뉴스 이정신, 강민혁/사진=스타뉴스


그룹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가 이종현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됐다.

5일 오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신, 강민혁이 오는 3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이정신, 강민혁은 입대 전까지 개별 활동을 할 계획이다. 먼저 이정신은 오는 8일엔 한국, 14일 일본 도쿄, 18일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또 강민혁은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외 팬들과 만나는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정신과 강민혁의 입대로 씨엔블루는 이종현만 남게 됐다. 이종현의 입대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씨엔블루의 완전체 활동은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이미 정용화 입대 때부터다.

씨엔블루 멤버들의 군 복무는 지난 3월 정용화로 시작했다. 이어 5일 이정신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고, 더불어 강민혁까지 입대한다고 밝혀졌다. 이로써 최소 3년은 씨엔블루 완전체는 볼 수 없게 됐다. 정용화는 2019년 12월, 이정신과 강민혁은 2020년 4월 각각 전역 예정이다. 세 사람의 군 복무 중 이종현까지 입대를 한다면 씨엔블루 완전체는 4년 뒤에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종현은 어느 시점에 입대를 할지 이목이 쏠린다. 만약, 그까지 올해 안에 입대한다면 씨엔블루의 완전체 활동은 보다 빨라진다. 그러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구체화 된 것은 없으며, 결정이 되면 입장을 전하겠다고 했다.

멤버들의 연이은 입대 소식을 전한 씨엔블루.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진정한 남자로 돌아와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보다 성숙해진 음악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올 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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